영업시간 제한에 대한 불만이 많은 소상공인들로부터 나오고 있다. 제발 1시간만 더 연장시켜달라는 입장과 동시에 거리에 나와 9시에 맞춰져 있는 시계를 깨뜨리는 등 퍼포먼스를 보이며 자신들의 입장을 관철하고 있다. 이에 조선일보는 기사를 실으며 영업시간 제한 9시와 10시의 차이는 엄청나다며 정부를 비판하고 있다. 2018년에 나온 한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2차를 갈지 안 갈지 정하는 황금시간은 8시라고 한다. 8시 이전이면 2차를 가고, 8시가 넘으면 2차를 가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영업시간이 9시까지니 2차를 가지 않고 모두 집으로 귀가하거나 1차를 9시까지 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통계자료를 가져와서 정부를 비판한 것이다. 나는 이 태도가 매우 우습다고 생각했다. 과거 정부가 9시까지 영업제한을 했..